[호텔소식] 파스타ㆍ라자냐 등 70가지 맛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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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호텔 '베키아 앤 누보'가 신세계점의 문을 열었다.
55평 공간에 34개의 좌석이 마련돼 있으며 이탈리안 커피와 샐러드,파스타,라자냐,오므라이스,샐러드,샌드위치,케이크 등 조선호텔의 메뉴 70여가지를 즐길 수 있다.
또 집에서 직접 요리하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파스타류,발사믹 식초,올리브 오일 등 재료를 판매한다.
(02)310-1244.
○…호텔리츠칼튼서울의 일식당 하나조노는 '주말 특선 세트메뉴'(사진)를 선보인다.
유기농 야채,새싹 야채 등에 오렌지 드레싱이 곁들여진 샐러드,유기농 두부와 콩 소스,회,된장에 절인 메로구이,초밥과 캘리포니아롤 등이 준비된다.
디저트로는 녹차 아이스크림,단팥죽이 제공된다.
7코스 점심 세트메뉴 4만5000원, 8코스 저녁 세트메뉴 6만5000원.
(02)3451-8276.
○…임피리얼팰리스호텔의 카페 아미가는 자연건강식을 제공하는 '헬시 뷔페'를 실시한다.
뷔페 시간은 낮 12시∼오후 3시, 오후 6∼10시 두 차례.유기농 야채와 킹크랩,망고 등으로 만든 14가지 샐러드 등 모두 40여종의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저녁에는 생맥주와 와인이 무제한 제공된다.
점심 3만2000원,저녁 4만3000원.
(02)3440-8130.
○…그랜드하얏트서울의 일식당 아카사카에서는 '농어 특선'을 선보인다.
타우린과 비타민 B2가 풍부한 농어는 여름철에 제맛을 낸다.
농어를 이용한 구이,머리찜,조림,회 등과 함께 입맛을 돋우는 냉샤브샐러드도 맛볼 수 있다.
냉샤브샐러드 3만원,농어 조림 4만5000원.
(02)799-8164
장유택 기자 chang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