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파 관련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며 이 부분 선두를 달리고 있는 다스텍. 업계 선두를 달리고 있는 배경에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대용량 전자파 체임버가 그 중심에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INT) 황형재 다스텍 대표이사 (이곳이 전자파 암실이다..화면에 보이는 저 초대형 안테나를 통해 강한 전파, 사람이 견딜수 없을 정도의 강한 전자파가 방출이 돼는데.. 이러한 방출을 통한 테스트를 통해 각종 전자기기가 얼마나 어느정도 견디느냐를 실험하는 곳이다..암실의 특징은 국내 최초이자 유일의 3기가 까지 테스트 할 수 있는 곳으로서 각종 IT기기로부터 의료기기까지 측정 가능하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특히 회사 연구소 설립초기 부지 선정에서부터 심혈을 기울인 용인 양지연구소는 다스텍의 심장부로서 황 대표는 이 곳 연구소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임을 공고히 했습니다. INT) 황형재 다스텍 대표이사 (이곳 양지 연구소는 전자파사업의 핵심부다.. 연구소에서는 전자파의 세기와 내성을 시험하게 되는 데 고객과 기업들이 테스트를 의뢰하는 제품에 대해 시험과 대책, 부품설계 까지 명실상부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이 연구소에 연간 3%의 연구비를 투입하고 있는데 앞으로 전자파 기기 사용이 늘고 있어 R&D 투자를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수익성이 좋은 사업으로 사업구조도 개편하면서 실적개선을 이룬 다스텍은 신규 성장 동력원으로서 로봇 사업을 택한 가운데 지난 3년간 쏟아온 결실을 맺고 있다며 로봇 분야에서 업계를 선도하겠다는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INT) 황형재 다스텍 대표이사 (로봇 시장은 가늠하기 힘든 시장이다.. 올해 매출 5억원 정도로 미미한 수준이지만 내년에는 매출 100억을 목표로 잡고 있다. 로봇 관련 사업은 초기 단계지만 앞으로 가정과 공장, 의학, 산업 전분야에서 로봇이 적용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다스텍은 로봇 시장을 선도해 나가는 업체가 될 것이다..) 현재 로봇 분야는 의료와 가정 공장. 네트워크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지만 다스텍은 즐거움, 즉 엔터테인먼트를 위한 로봇에 초점을 맞추며 조만간 로봇이 사용자 가까이 갈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INT) 황형재 다스텍 대표이사 (지난번 한국경제TV를 통해 선보인적이 있는데 우리는 최근 안정화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다시금 매체를 통해 엔터테인먼트 로봇을 접할 수 있을 것이고 내년에는 가까운 곳에서 여러분이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반드시 제공하겠다..) 기존의 강점을 지닌 사업은 물론 새로운 성장 동력원을 찾은 다스텍은 항상 업계를 선도하는 업체로서 다가가겠다며 향후 계획도 덧붙였습니다. INT) 황형재 다스텍 대표이사 (전자파 관련 1위를 지켜오고 있다. 수성을 위해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고, 신규 성장 동력원으로서 지난 3년간 로봇 분야 연구에 땀흘려 왔다. 지금은 시작 단계지만 조만간 성과 가시화 될 것이고 해외 유수 업체들과 신규사업을 모색하고 있다. 조만간 어떤 내용인지 밝히겠다..) 외형보다는 내실 다지기에 치중하면서 수익성 향상을 이뤄낸 다스텍은 주주들과 투자자들을 실망시키는 일은 앞으로 없을 것이라는 말로 사업에 대한 강한 확신을 대신했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