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급등으로 물류비 부담이 늘자 전자제품 메이커들이 그동안 트럭으로 운반하던 냉장고와 세탁기 등 생산 제품을 철도로 운송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18일 삼성전자 광주공장 직원이 광산구 하남역에서 냉장고를 화물 차량에 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