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전쟁에서 24살의 아들을 잃은 '엄마 반전운동가' 신디 시핸이 17일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여름 휴가지인 텍사스 크로퍼드 목장 진입로에서 반전 시위를 벌이기 위해 촛불을 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