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은 '신입'보다 '경력'자를 선호한다. 경력자를 채용하면 업무를 가르치는 데 들어가는 시간과 비용, 소질이 없는 사람을 뽑을 위험 등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취업 시장의 이 같은 변화에 신입 구직자들은 어떻게 대응하는 것이 좋을까. 전문가들은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통해 직무 훈련을 미리 해 두는 것이 대안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대학생이 졸업 전에 기업의 실무를 파악하려면 기업의 사무보조직 아르바이트를 해 보는 것이 가장 좋다. 아르바이트 포털 사이트 알바몬(www.albamon.com)에서 사무보조 아르바이트를 소개한다. 송형석 기자 clic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