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세계 청년대회에 참가한 각국의 젊은 카톨릭 신도들이 18일 독일 쾰른 대성당 앞 광장에서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사진을 찍기 위해 일제히 카메라 촛점을 맞추고 있다.교황은 즉위 후 첫 외유로 세계 청년대회를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