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업체인 넥슨은 23일 오후 4시부터 29일 자정까지 자사의 다중접속 역할수행 게임(MMORPG) '제라:임페란 인트리그'의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실시한다. 시범 서비스 기간에는 유저들이 언제든지 편한 시간에 '제라'를 이용해 볼 수 있도록 서버를 24시간 개방한다. 전유택 개발팀장은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통해 새로 공개하는 전장,처음 선보이는 기본적인 임무체계 등 완성도 높아진 게임성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