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를 향해 숨 가쁘게 뛰고 있는 온누리결혼정보(대표 김찬호?사진) 앞에 따라 붙는 수식어다. 철저한 시장 분석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속속 내놓는 김찬호 대표는 저 출산율과 함께 앞으로 결혼 시장에도 지각변동이 있을 것으로 관측한다. 이혼의 증가로 재혼을 원하는 사람이 늘고 있는 것도 그가 말하는 변수다. "대한민국의 이혼율은 세계 2위에 달합니다. 이러한 추세를 발 빠르게 간파해 새로운 마케팅과 서비스를 발굴해야 살아남을 수 있겠죠. 앞으로 낮은 인지도나 현지 지사망을 갖추지 못한 개인 소규모 결혼정보 사업장은 큰 시장의 변화에 대응하기가 힘들어질 것입니다. 최근 결혼하는 한국 남성의 4명중 1명이 국제결혼을 하고 있는 시점에서 좀 더 정확하고 신뢰가 바탕이 된 결혼정보 업체가 필요 합니다" 김 대표는 오랫동안 여행업에 종사한 경험을 살려 온누리결혼정보를 짧은 시간 안에 확고한 위치에 올려놨다. 이 회사는 베트남과 중국 등 많은 아시아 지역에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는 흔치 않은 기업이다. 이제는 결혼정보 업체도 전국적이고 단일화된 브랜드를 갖추어야 한다는 게 김 대표의 지론이다. 국제결혼 업계 최초로 법인을 설립하고 전국 대표번호와 현재 의장등록을 출원 중인 공동브랜드를 사용하는 것도 급변하는 시장에 대응해서 살아남기 위한 조치다. 우수한 외국 지사망과 네트워크를 구성한 온누리결혼정보는 최근 국제결혼 프랜차이즈 사업에 진출했다. 김 대표는 ?국제결혼의 시작과 성혼, 그리고 사후관리까지 완벽한 시스템을 갖추고 베트남, 일본, 필리핀 등 각국에 지사를 설립해 고객을 맞이할 준비를 이미 끝냈다?고 전한다. 문의 1566-7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