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푸른이미지‥'감성적 통찰'로 고객감동 이끄는 디자인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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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자연스러운 것이 가장 인간적인 것이고,가장 인간적인 것이 가장 아름다운 것이다'라는 모토아래 한결같은 마음으로 창조적인 디자인 작업에 전념해 온 (주)푸른이미지(대표 윤정일 www.purunimage.com)가 오는 9월1일로 10번째 생일을 맞는다.
지난 1995년 이화여자대학교 디자인학과 동문들이 의기투합해 설립한 이 회사는 그동안 CI(Corporate Identity)와 BI(Brand Identity), Package 등 그래픽디자인 분야에서 특히 두각을 나타내 왔다.
창립 10주년을 맞는 윤정일 대표의 감회는 남다르다.
정신적 버팀목이 돼준 대학은사이자 선배이기도 한 이영희 교수의 응원과 동문들의 일치단결로 회사를 내실 있는 '강소(强小)' 기업으로 키워냈기 때문이다.
(주)푸른이미지의 창립 초기 3~4년은 결코 쉽지 않은 여정이었다.
윤 대표는 "작은 디자인회사로 출발해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는 등 어렵고 힘든 일도 많았지만,직원 모두가 디자인에 대한 열정을 버리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한 결과 지금은 시장에서 푸른이미지만의 색깔을 가지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주)푸른이미지가 시장에서 차지하는 무게는 결코 가볍지 않다.
유한킴벌리의 여성용품(화이트, 좋은느낌) 라인을 포함한 아기용품(하기스)과 가정용품(크리넥스), 태평양의 설화수를 비롯해 이니스프리 제품 패키징, 현대백화점 식품관 BI 등 굵직굵직한 프로젝트가 모두 이 회사의 작품이다.
다양한 포트폴리오에서 짐작할 수 있듯 (주)푸른이미지는 소비자들의 생활과 밀접히 연관돼 있는 브랜드 디자인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다.
특히 감성적이면서 트렌드에 민감한 여성들의 심리를 발 빠르게 파악하고 이를 곧바로 제품에 반영하고 있다.
시장에 나온 브랜드의 탄생에서 성장까지를 지켜보면서 윤 대표는 "회사 모토가 그렇듯 디자인의 중심은 항상 사람"이라며 "소비자의 심리를 정확한 통찰력으로 읽어내고 궁극적으로 감동을 줄 수 있는 브랜드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우리만의 장점이라 할 수 있는 감성적 그래픽 개발에 더욱 주력하고 이를 체계적인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해 적극 활용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02?3443-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