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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덕특구펀드 3000억 조성 .. 과기부, 2012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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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덕 연구·개발(R&D)특구에 입주하는 첨단 벤처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특구전용 벤처투자펀드가 오는 2012년까지 3000억원 규모로 조성된다. 또 특구 내 첨단기술기업에 대해 법인세와 소득세 취득세 등록세 재산세가 5년간 면제되고 이후 2년간 50% 감면되는 등 각종 세제 감면 방안이 추진된다. 과학기술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대덕 R&D특구 육성 종합계획안'을 마련,홈페이지(www.most.go.kr)를 통해 행정예고하고 관계기관 및 개인을 대상으로 의견 수렴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과기부는 산·학·연 연계 활성화 방안으로 '대덕 커넥트 프로그램'을 마련,'연구자와의 만남''기업가와의 만남'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는 한편 사업화 종목,자금 유치 가능성 등을 상담하는 기술 컨퍼런스도 개최하기로 했다. 이 밖에 2007년까지 특구 내에 5만평 규모의 외국인 기업 전용 단지를 조성하고 외국인 및 귀국 연구원의 자녀를 위한 외국인 학교를 확충하며 외국인 주거단지를 별도로 조성하는 한편 단기 체류자를 위한 게스트 하우스도 운영하는 등 특구의 국제화를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과기부는 이번 대덕특구 육성 종합계획안에 대해 행정예고와 공청회,관계부처 협의를 통해 의견을 수렴한 뒤 9월 중 연구개발특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안으로 확정할 계획이다. 오춘호 기자 ohcho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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