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엔터 시장지배력 강화 주목-매수..대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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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투증권이 CJ엔터테인먼트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2일 대투 김태희 연구원은 CJ엔터테인먼트에 대해 단기적인 실적 등락보다 장기적 관점에서 국내 영화시장의 확대 가능성 및 시장지배력 강화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주5일제 확대실시 등 여가/문화생활의 확대로 영화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지난해 시네마 서비스의 지분 인수로 시장 지배력이 보다 강화되고 있다고 설명.
상반기 실적은 부진했으나 하반기에는 투자 영화의 흥행과 계절적 성수기의 영향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1만7500원.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