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 목표가 2만600원으로 상향..대우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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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이 삼호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22일 대우 이창근 연구원은 삼호에 대해 8월 현재 주택사업 평균 계약률이 94.2%에 이르고 있다면서 이는 'e-편한 세상'의 브랜드 공유, 지난 30여년간 4만여 세대를 공급한 주택 사업에서의 노하우 등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를 기점으로 주택사업 편중의 사업구조가 개선될 것으로 판단했다.
특히 기존 일반 토목과 조경사업과 함께 작년 처음으로 수주한 바 있는 342억원의 턴키사업 강화와 SOC 사업 진출로 수주 포트폴리오가 개선되면서 2007년에는 토목과 건축의 수주 비가 30:70의 이상적 구조를 보유하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를 2만600원으로 높였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