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투자증권이 성우하이텍 투자의견을 매수로 올렸다. 22일 CJ 최대식 연구원은 성우하이텍에 대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754.6억원과 85.5억원으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이를 반영해 올해 EPS 전망치를 1042원에서 1218원으로 올려잡았다. 최근까지 주가가 시장수익률을 하회했으나 그 동안 기간 조정은 충분히 거친 것으로 판단해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목표주가는 50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