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텍전자 PC 교체 수혜..메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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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은 유니텍전자에 '매수'의견을 신규 제시했다.
22일 메리츠 전상용 연구원은 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내수 경기 회복과 64비트 CPU출시 등에 따른 PC교체로 유니텍전자가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 조립 PC시장에서 메인 보드의 시장점유율 확대와 함께 미국 뷰소닉社와의 LCD모니터 국내 총판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지난 2002년과 2003년 적자에서 탈피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6개월 목표가는 464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조남정 기자 aqua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