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화재는 기독교인들의 종교 활동이 많은 수요일과 주말,휴일에 발생하는 자동차 사고를 고보장하는 ‘크리스천퍼스트 자동차보험’을 22일부터 판매한다. 전화(1588-8282)나 인터넷(www.ifirst.co.kr)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면서 보험료가 오프라인 상품에 비해 15%가량 저렴한 이 상품은 ‘워십(Worship)특약’과 ‘주일 자녀케어특약’ 등을 갖추고 있다. ‘워십 특약’은 예배가 진행되는 수·금·일요일 저녁 및 크리스마스,공휴일 저녁시간(18:00~24:00)에 자동차 사고로 인해 자기 신체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가입금액의 2배를 보상하는게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