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내수소비재..민간소비 회복 강화-비중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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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교보증권 박종렬 연구원은 민간소비 회복 추세가 강화되고 있다고 평가하고 경기관련 소비재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했다.
7월 유통업체들의 매출 증가세가 확대되고 신용카드 사용액 증가율도 양호한 추세를 지속하는 등 최근 민간소비 관련 지표가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
최근 교역조건 악화라는 부정적 요인이 상존하고 있으나 지난 3년간의 불황을 마무리한 국내 소비경기가 적어도 내년 상반기까지는 확장 국면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하반기 최선호주로 유통업종에서 신세계와 현대백화점,화성산업,동양백화점,CJ홈쇼핑,GS홈쇼핑을 추천하고 패션업종에서 FnC코오롱과 LG상사, 좋은사람들, 오브제를 꼽았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