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동양종금증권 정우철 연구원은 NHN에 대해 국내 검색광고 시장이 예상보다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목표주가를 16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국내 검색광고 시장이 2008년까지 연평균 43.5% 증가한 6359억원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이 시장을 선점한 NHN이 최대 수혜주가 될 것으로 판단했다. 한편 NHN재팬도 초고속 인터넷 인프라 개선과 온라인 게임 시장 확대 등에 힘입어 내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106억원과 251억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추정.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