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성광벤드는 7월 매출이 161억3200만원으로 전월 및 전년동월 대비 각각 61.3%와 72.9%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중동지역의 플랜트 증설 및 수출시장의 확대로 고부가가치 제품인 스테인레스와 고온용 합금강 등 특수강 소재 제품의 매출이 증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체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