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22일 해외여행에 필요한 주요 정보를 휴대폰으로 다운로드받아 현지에서 가이드북으로 활용할 수 있는 'M해외여행 가이드' 서비스를 내놓았다.


이 서비스는 숙박,교통,날씨,관광 코스 등 여행지에 관한 기본정보와 함께 쇼핑,음식,이색관광,여행 회화 등 해외여행에 유용한 각종 정보를 제공한다.


SK텔레콤은 중국 베이징 여행정보를 우선 제공하고 9월께 상하이,11월께 동남아 지역 정보를 추가할 계획이다.


최명수 기자 m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