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MMA㈜는 오는 2008년까지 1980억원을 들여 전남 여수에 연산 7만6000t규모의 메틸메타크릴레이트(MMA) 제 3공장을 짓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연간 10만t의 MMA를 생산하고 있는 LG MMA는 20008년에 총 연간 18만t 규모의 생산능력을 확보,세계적인 메이커 업체로 부상하게 된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