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시민연대는 ‘제2회 한국 에너지의 날’인 22일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공감하기 위해 저녁 8시20분부터 2분간 서울 주요 건물의 전깃불을 소등하는 행사를 주관했다.
소등 이벤트의 하나로 시청 앞 광장의 시민 100명이 자전거 전조등으로 불을 밝히고 있지만 대부분 빌딩은 불이 켜진 그대로여서 행사 취지를 무색케 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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