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계열, 국가브랜드 바로알리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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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브랜드 가치제고를 위해 박병엽 팬택계열 부회장과 윤덕홍 한국학중앙연구원 윤덕홍 원장은 '한국 바로알리기 사업 협약식'을 갖았습니다.
이를위해 팬택계열은 연간 2억 규모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한국 바로알리기 3대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팬택계열과 한국학중앙연구원은 "독도문제와 교과서 왜곡문제 등을 해외에 적극 알림으로써 국민적 관심과 타기업의 참여를 일으킬 방침"이라며 "국가브랜드 가치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국 바로알리기'의 3대 프로그램은 해외 차세대지도자 육성 프로그램 운영과 교사, 교육당국자 등 해외 교육관계자를 대상으로 연 3회에 걸친 강좌, 그리고 외국 기업체 간부와 정부인사 등 한국에 대해 알고싶어하는 외국 유력인사를 초청해 한국문화와 팬택 등 한국의 주요 글로벌 IT기업 방문 등의 일정으로 운영됩니다.
한편, 팬택계열은 지난 91년 창립이래 국가경제 뿐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인식하에 국가브랜드제고와 사회복지, 인재양성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