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CJ인터넷 목표가 1.7만원..비중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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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증권은 23일 7월 초 이래로 외국인 투자가들이 CJ인터넷의 주요 매수자로 등장한 반면 국내 기관들은 게임 '대항해 시대'와 관련한 비용이 증가할 것이라는 우려로 공격적으로 주식을 팔아 치웠다고 설명했다.
한편 JP모건은 '대항해 시대'의 오픈 베타 테스트가 9월 첫째주 내지 둘째주에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동시 접속자수가 1만명에서 1만5천명에 이르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
수급 문제가 좀 더 긍정적으로 전환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목표가 1만7000원에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