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26일부터 외국인 전용 예금상품인 '코리안드림 적금'을 판매한다. 이 상품은 여권과 대한민국 입국사증(VISA)의 유효기간이 만료되지 않은 외국인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만기는 1년이다. 정기 적립식과 수시 적립식 두 가지가 있다. 외환은행은 불법 체류자를 제외한 모든 상품 가입 고객에게 후불식 교통카드 기능이 있는 체크카드를 발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