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콤, 아이리버 신제품 2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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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콤은 미니TV처럼 생긴 'U10'과 목걸이형 'N11' 등 '아이리버' 브랜드의 MP3플레이어 신제품 2종을 다음 달 초부터 시판한다.
'U10'은 레인콤의 올 하반기 최대 야심작이고 'N11'은 상반기 히트작인 'N10'의 후속 모델이다.
둘 다 플래시메모리 타입 제품이다.
'U10'은 흰색 사각형 디자인에 2.2인치 와이드 화면이 달린 제품으로 동영상 재생 능력이 뛰어나다.
용량 512MB 제품은 28만6000원,1GB 제품은 33만9000원이다.
무게가 22g인 목걸이형 'N11'은 'N10'과 비슷하게 생겼으나 FM 라디오 등 일부 기능이 추가됐다.
또 '스와로브스키'라는 고급 브랜드의 크리스털이 박혀 있다.
가격은 19만8000원(256MB),24만9000원(512MB),29만7000원(1GB) 등이다.
고성연 기자 amaz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