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8차 동시분양 511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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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5일부터 청약에 들어가는 서울 8차 동시분양에서는 5개 단지(522가구)가 공급된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511가구다.
23일 서울시에 따르면 당초 참가할 예정이던 굿모닝기룡건설이 불참하면서 이번 8차에는 5곳에서 522가구가 공급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엔 강남·북의 핵심 역세권에 들어서는 주상복합 3곳이 일제히 선보여 주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
강남권인 송파구에서는 2개 단지가 선보인다.
포스코건설은 신천동에서 50~100평형으로 구성된 '더샵 스타파크'(213가구)를,극동건설은 가락동에서 '가락 스타클래스'(72가구)를 각각 분양한다.
롯데건설도 마포구 공덕동에서 대형 평형으로만 구성된 고급 주상복합아파트 '롯데캐슬 프레지던트'를 공급한다.
아파트 103가구와 오피스텔 117실로 구성됐다.
이 외에 금광건업이 강동구 성내동 '강동 금광포란재'(39가구)를,우남건설은 구로구 궁동 '온수역 우남 푸르미아'(84가구)를 각각 공급할 계획이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