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사장 김종민)가 창립 43주년을 맞아 23일 새 CI를 발표했다.


관광공사의 새 CI는 손님을 환영하는 한국인의 모습을 한국관광공사의 머리글자인 'ㅎ'자 형상으로 구성했다.


지구를 의미하는 상단의 구는 전세계에 한국 문화를 전파하는 공사의 역할을 나타내고,두 팔은 환영의 메시지를,몸체에 해당하는 하단의 원은 화합과 영원을 상징한다.


장유택 기자 chang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