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주류BG는 추석을 앞두고 100% 쌀로 빚은 차례 전용주(酒) '홍동백서'(紅東白西)를 24일 출시한다. 알코올 도수 13도로 700ml 용량 출고가는 3500원이다. 두산측은 "홍동백서는 16도 이하에서 저온 발효시키는 전통 숙성 방식으로 빚은 순미주(純米酒)"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