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23일 오전 청와대로 지방신문사 편집국장 33명을 초청, 간담회를 갖고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과 공공기관 이전 문제 등 주로 지방분권 관련 현안에 대해 입장을 밝히고 의견을 청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