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법무법인 범어 ‥ 대구·경북 대표주자…'블루오션' 개척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법률자문 업계에도 '블루오션(Blue Ocean)'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치열한 생존 경쟁을 벌이는 '레드오션(Red Ocean)'에서 벗어나 경쟁이 없는 새 시장을 창출하는 블루오션 형 변호사들이 하나둘씩 생겨나고 있다.
기존 법률시장에서의 치열한 경쟁은 상처만 입기 십상이라는 판단에서다.
법무법인 범어(053-751-0880)를 이끄는 김중기 대표 변호사(사진 오른쪽 두번째)를 비롯해 정재웅, 박용길, 박찬주, 권창호, 서정욱 이상 6명의 변호사들은 블루오션으로 새로운 시장을 만들고 있다.
대구에 위치한 범어는 지역에서 유일하게 국제계약 및 분쟁업무 처리능력과 의료분쟁 처리능력을 갖춘 법무법인이다.
특히 금융관련 소송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범어의 경쟁력은 전문화된 변호사그룹을 운영하는데서 찾아볼 수 있다.
공통적으로 10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이들 프로페셔널은 18명의 일반 사무직 직원들과 손발을 맞춰 가장 이상적인 법률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법률자문을 담당하고 있는 고객사는 한국자산관리공사와 기술신용보증기금, 화재보험회사를 비롯해 지자체(대구시?경산시), 계명대학교 부속 동산병원, 영남대학교 부속병원등이 있다.
범어의 변호사 중 3명은 유학을 그 중 2명은 미국 변호사 자격증을 소지하여, 회사법과 국제거래, 지적재산권을 전공한 '글로벌 인재'들이다.
김중기 대표 변호사는 "지역적인 한계로 특정분야에 법률서비스를 집중하기보다는 기업의 법률수요에 맞춘 종합적인 서비스 제공과 최근 늘고 있는 지적재산권 및 건축, 공정거래 분야에 대한 수요창출을 모색하고 있다"며 "고객들의 이익과 권리를 보호하는 전문 변호사 그룹으로서의 사회적 소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