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대우인터내셔널은 100% 지분 보유중인 미얀마 A-3광구를 한국가스공사와 인도석유공사, 인도가스공사와 공동개발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투자위험을 분산시키고 유력 구매처를 조기에 확보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으며 오는 10월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동개발을 위한 지분비율은 대우인터내셔널 60%, 한국가스공사 10%, 그리고 인도석유공사와 인도가스공사가 각각 20%와 10%를 갖게 된다고 설명.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