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BNP파리바증권이 현대건설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4000원을 유지했다. 태안 지역이 기업도시로 개발될 경우 자산가치 상승이 기대되며 2010년까지 건설 수요와 다양한 설비 가동을 통한 수혜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태안의 기업도시 선정이 현대건설의 적정주가를 4만9000원으로 끌어올리는 효과가 있다고 평가.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