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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요 하이라이트] (28일) '굿바이 레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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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바이 레닌(KBS1 오후 11시30분)=지금은 사라지고 없는 동독이라는 체제에 대한 향수를 씁쓸한 유머로 담아낸 작품. 크리스티아네는 사회주의의 이상을 믿으며 살아온 사람이다. 아들 알렉스가 소규모 반체제 시위를 하다 붙잡혀가는 것을 목격한 크리스티아네는 충격으로 혼수상태에 빠진 뒤 8개월만에야 깨어난다. 문제는 그 8개월 사이 나라가 급변했다는 것. 베를린 장벽은 이미 무너졌고 사회주의 동독은 자본주의 서독으로 흡수되어 가는 중이다. ◇슬픔이여 안녕(KBS2 오후 7시55분)=선옥의 말에 혜선은 오열한다. 아들을 곁에 두고도 알아보지 못한 사실에 더욱 가슴이 아프다. 혜선은 성재의 부탁으로 사무실에 들른 정우를 보고선 급기야 실신한다. 연심은 정우를 만나지 못하게 하기 위해 서영을 감시하지만 정우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서영과 함께 놀이공원에 간다. 일호는 금실의 상태가 악화되고 혜선의 등장으로 궁지에 몰리자 자신을 의심하는 여진을 멀리 보낼 계획을 세운다. ◇연애사진(SBS 밤 12시55분)='철도원'과 '비밀'을 통해 신비롭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선보이며 국내에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히로스에 료코의 작품. 프로 작가를 꿈꾸는 아마추어 사진작가 마코토. 어느날 그의 우편함에 뉴욕발 소인이 찍힌 편지 한 통이 도착한다. 그것은 바로 3년 전 헤어진 연인 시즈루가 보낸 편지. 편지 속엔 자신의 사진 전시회에 와 달라는 초대글과 함께 그녀가 바라보던 뉴욕의 풍경이 담겨 있다. ◇타임머신(MBC 오후 5시10분)=근대화가 한창이던 1970년대 당시 최고의 인기 프로그램은 MBC의'웃으면 복이와요'였다. '비실이' 배삼룡을 보기 위해 너나없이 TV 수상기 앞으로 모여들었다. 배삼룡의 인기는 하늘을 찔렀고 급기야 배삼룡 납치사건이 벌어진다. MBC와 TBC가 배삼룡을 스카우트하기 위해 대낮의 납치극을 벌인 것. 백지수표보다 강력한 '이것' 때문에 배삼룡은 MBC를 선택했다는데 70년대 전국민을 사로잡았던 코미디 열풍의 추억 속으로 들어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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