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t and Mike went into the fancy restaurant and ordered the deluxe dinner.


Then Mike haughtily called for the manager.


"There's a fly in my soup," he said angrily to the man.


"This is terrible.


I never expected such a thing to happen in this place of all places."


"Ssh," pleaded the manager.


"Not so loud.


These things can happen.


Won't you gentlemen have dinner on the house?"


After dinner the two men left and Mike pointed to a drugstore across the street.


"Could you go for an icecream soda?" he asked Pat.


"I've got one more fly left."



패트와 마이크는 일류 식당에 가서 호화판 식사를 주문했다.


그리고는 마이크가 불손하게 지배인을 불렀다.


"수프에 파리가 있으니 이런 끔찍한 일이 어디 있어요.


딴 데 같으면 몰라도 이런 식당에서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어요"라며 그는 화를 냈다.


"제발 조용히 해주세요"라며 지배인은 사정을 했다.


"이런 일은 간혹 있게 마련입니다.


대신 손님들의 식대는 받지 않겠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나오면서 마이크는 길 건너편 드러그스토어를 가리켰다.


"아이스크림 생각 있어? 파리 한 마리가 아직 남아있거든."



△ fancy restaurant : 일류 식당

△ deluxe : 호화판의, 사치스런

△ have dinner on the house : 돈 안 내고 식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