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에이전시 시장에서 독보적인 철옹성을 구축하고 있는 큰힘인터렉티브(주)(대표 임명섭 www.knhim.com)가 독자브랜드 '아이러브 고구려(www.ilovegoguryo.com)'를 런칭하며 본격적인 경쟁력 강화와 시장 확대에 나섰다. '아이러브 고구려'에는 고구려의 영토확장과 고구려인의 진취적인 기상을 담아 인터넷상의 영토확장 개척과 고객에게는 최고의 인터넷 영토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한다는 다부진 목표가 담겨있다. 홈페이지 제작에서부터 중소형 SI, 솔루션개발, 유지보수, 컨설팅에 이르기까지 토털솔루션을 제공하는 '아이 러브 고구려'에 대해 임명섭 대표가 거는 기대는 크다. 그는 "현재 국내 웹 에이전시 시장은 수많은 기업이 우후죽순으로 늘어나면서 '옥석 가리기'가 힘들어진 상태"라며 "아이러브 고구려의 브랜드 알리기에 적극적으로 나서 인지도를 차츰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00년에 설립된 큰힘인터렉티브(주)는 국내 굴지의 SI업체 및 대형 포털사이트들과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삼성SDS, 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 등 중소기업에서부터 대기업과 공공기관까지 두터운 고객층을 확보해 왔다. 임 대표는 "15명 내외의 적은 인원이지만 실력만큼은 업계 최고수준의 고급 브레인들"이라며 "고객과의 약속을 끝까지 지켜내는 책임의식과 철저하게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주인의식을 바탕으로 한계를 넘는 A/S서비스까지 완벽을 기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큰힘인터렉티브(주)는 올 하반기부터 전국 지역본부설립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고객과 만날 수 있는 접점을 보다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 차별화된 근거리 서비스를 할 계획이다. 프로젝트가 마무리 되면 업계 최초로 전국적인 로컬서비스가 가능해진다. 임 대표는 "홈페이지에도 명품이 있으며 고품질 서비스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100% 고객만족에 도전 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큰힘인터렉티브(주)의 현실에 안주하지 않는 새로운 도전은 온라인 벤처기업이 오프라인을 병합한 흔하지 않은 사업모델로서 유관 업체뿐 아니라 고객들까지도 귀추를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