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맥돌침대(대표 이경복)는 수맥파 및 전자파 차단기능에 항균기능을 첨가한 은나노 항균 돌침대 '백악관골드'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은나노 항균 돌침대는 기존의 수맥파 및 전자파를 차단하는 돌침대에 은입자를 나노 단위로 전기분해한 후 돌판 밑에 증착시켜 항균기능을 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은나노 무전자파 수맥차단 돌침대' 기술로 특허를 등록하기도 했다. 백악관골드는 참나무 틀에 등받이와 발판을 물소가죽으로 처리해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연출했다. 가격은 250만~350만원. 이 회사는 오는 9월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학여울역 서울무역전시장에서 열리는 '하이서울 2005 건강엑스포'에 은나노 항균 돌침대를 출품할 예정이다. 1588-5335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