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신용평가 등급 'AA-'이상인 자산유동화증권(ABS)과 우량 채권에 95%정도를 투자하는 '베스트초이스 단기채권투자신탁 4호'를 29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 저평가된 채권을 발굴해 펀드의 가치를 꾸준히 높여 정기예금보다 높은 수익률을 올리는 것을 목표로하는 상품이다. 개인 및 법인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금액은 최소 100만원이상이다.상품가입 이후 추가입금과 분할출금도 가능하다.운용사는 조흥투자신탁운용.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 펀드는 펀드평가 회사인 제로인에서 1년 및 3년등급에서 최고상품으로 선정된 것으로 주식형 펀드에 거부감을 느끼는 고객들이 가입해볼만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