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화(19·CJ)가 내년 미국LPGA투어 전 경기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 이선화는 29일(한국시간) 막을 내린 미LPGA 퓨처스(2부)투어 시즌 최종전인 YWCA클래식에서 8위를 차지,시즌 상금 5만9567달러로 투어 상금왕을 확정지었다. 배경은(20·CJ)과 국가대표를 지낸 유선영(19·중앙대)도 각각 상금랭킹 3,5위에 올라 미LPGA투어 풀시드 멤버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