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8월 말로 정년퇴임하는 1885명의 교원에게 훈·포장 및 표창을 수여한다고 29일 밝혔다. 신홍 전 서울시립대 총장과 김정배 전 고려대 총장 등 6명이 청조근정훈장을 받으며,권영자 서울 성원초등학교 교장 등 665명이 황조근정훈장을,서수정 이화여대 교수 등 401명은 홍조근정을 각각 받게 된다. ◆청조근정훈장(6명)=정성진(국민대 전 총장),신홍(서울시립대 전 총장),김정배(고려대 총장),이병화(신라대 총장),유장선(서강대 전 총장),정석종(전남대 전 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