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통제센터 직원들이 29일 원가 절감을 위해 우회경로를 줄이고 바람 등의 영향을 따져 최적 경제항로를 재설정하는 등 유가 대책에 부심하고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