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허리케인 '카트리나'의 상륙에 대비,수천명의 뉴올리언스 주민들이 28일 대피소인 루이지애나 슈퍼돔으로 들어가기 위해 길게 줄지어 서 있다.


뉴올리언스 시당국은 이날 48만명의 시민 전원에게 긴급 대피령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