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화장품이 대표 브랜드 '코리아나' 전속 모델로 탤런트 김민정과 전속 계약(1년·3억원)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13년간 코리아나의 '얼굴' 역할을 해 온 장수 모델 채시라는 이 회사의 한방화장품 브랜드 '자인'의 간판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코리아나측은 "다음 달부터 김민정이 등장하는 CF를 내보내 새롭고 역동적인 '코리아나'의 이미지를 강조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방실 기자 smi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