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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M, 경영난 타개위해 대우차 인력 적극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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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제너럴 모터스(GM)가 경영난을 타개하기 위해 한국 내 계열사인 GM대우 인력을 적극 활용키로 했다. 30일 GM대우와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GM은 내년부터 북미 시장에서 판매할 예정인 럭셔리 스포츠유틸리티 차량(SUV)을 만들기 위해 GM대우 부평공장의 기술인력을 활용키로 했다. 이 SUV는 판매가격이 4만5000달러선인 고급 차량으로 GM대우가 내년에 선보일 SUV S3X와는 다른 차종이다. GM대우가 생산하는 첫번째 SUV가 될 S3X는 2000cc급 7인승으로 가격이 기아차 쏘렌토급(판매가 2000만~3000만원)이다. 블룸버그통신은 "부평 공장의 기술자들이 미국의 인력보다 20%가량 효율성이 높은 반면 평균 연봉은 디트로이트 근로자들(8만5000달러)의 절반 수준에 머무르고 있기 때문에 GM이 GM대우의 기술진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GM대우 관계자는 "GM의 신차 개발에 GM대우의 인력이 본격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에 질좋은 차량을 만들어낼 수 있기 때문에 GM대우의 인력과 생산설비에 대한 활용도가 갈수록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GM대우의 칼로스는 GM 브랜드인 '시보레 아베오'로 미국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올 상반기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소형차 가운데 하나로 꼽혔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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