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30일 모두투어의 광고비 증가를 반영해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각각 5.5%와 6.5% 내린 34억원과 39억원으로 수정했다. 현대 한승호 연구원은 최근 주가가 올해와 내년 예상실적 기준 PER 16배와 14.8배에 거래되고 있다면서 밸류에이션이 부담스럽다고 판단. 펀더멘털은 양호하나 밸류에이션을 감안해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하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