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실적개선 전망 유효..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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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30일 삼성물산의 내년 계열사 수주는 삼성전자의 투자계획이 아직 확정되지 않아 예측이 어려우나 탕정LCD 8세대 공사, 반도체라인 확대 및 개보수 공사 등으로 약 1.5조원의 수주가 이어지면서 수익성 개선에 계속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주택부문 수주의 경우 부동산 규제 정책에 따른 재건축시장 위축 우려가 있지만 내년에도 양호한 수주 전망을 기대.
적정가 2만원에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