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증권은 30일 코스닥등 소형주들이 조정을 받고 있으나 가치 소형주들은 유망하다고 추천했다. 해당 종목은 CJ인터넷,인터파크,금호전기,엠텍비젼. JP는 전반적인 시장 조정기에 들어서면서 시가총액 500억~5천억원미만의 소형주나 500억 미만의 초소형주들이 지난달 3.8%(전월대비)와 6.9 하락하며 여름 휴식을 보내고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바이오 등 주요 테마 성장주들이 재료의 신선도가 떨어지면서 코스닥시장 부진이 두드러졌다고 판단. 그러나 성장주대비 가치성이 뛰어난 소형주들에 대한 선호도를 지속하고 일부 성장주 중에서도 펀더멘탈이나 수익가시성이 높은 종목들은 시장수익를 웃돌 것으로 기대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