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굿모닝신한증권 황상연 연구원은 대부분 항암 치료제가 보험급여의 확대 적용을 받게돼 신풍제약종근당의 수혜가 클 것으로 평가했다. 신풍제약의 경우 이미 항암제 독시플루리딘 시장에서 점유율 1위에 올라섰고 지난 2003년이래 항암제 라인업 구축에 오랫동안 노력을 경주해오고 있다고 지적했다. 종근당 적정주가를 3만2500원으로 올리고 매수를 유지한 가운데 신풍제약도 적정가 2만9000원에 매수를 지속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