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조선..모멘텀 둔화됐으나 선가 반등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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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UBS증권은 조선업종에 대해 모멘텀은 다소 둔화된 것으로 보이나 신조선가가 조만간 박스권 안에서 반등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전주말 신조선가가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소개하고 선가가 6월 고점 대비 1~13% 정도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모멘텀은 둔화된 것으로 보이나 높은 수준의 주문잔고 등을 감안하면 단기내 선가가 반등할 것이라고 전망.
한편 대우조선해양이 나이지리아 유전 개발을 위한 낙찰자로 선정된데 대해서는 비핵심사업에의 투자이기는 하나 영향은 중립적일 것으로 내다봤다.투자 규모가 크지 않을 것으로 추정되며 정부의 지원도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설명.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