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시내 호텔들이 한가위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웨스틴조선호텔(02-317-0022)은 등심과 생갈비를 함께 넣은 한우혼합세트,생갈비세트,등심과 안심세트 등을 25만∼70만원에 마련했다.


알배기굴비는 25만∼40만원이며 은갈치 30만원,옥돔 27만원이다.


와인과 치즈 등이 담긴 선물바구니 햄퍼는 20만~80만원.


홀리데이인서울의 베이커리(02-710-7284)는 전통술과 와인 등 주류를 4만5000~13만5000원에 판매한다.


한과 및 옥돔세트는 7만~24만원.


롯데호텔서울(02-771-1000) 델리카한스는 정육세트를 20만∼50만원에 구성했다.


자연산 전복과 자연송이,영광굴비,임진강 간장게장 등도 갖췄다.


그랜드힐튼호텔(02-2287-8274)은 햄퍼와 건국대학교에서 만든 7가지 종류의 햄세트,소백산 풍기홍삼세트,와인세트 등을 선물로 마련했다.


3만5000∼30만원.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02-317-3066)은 16일까지 추선선물을 선보인다.


양념불갈비 37만~55만원,알배기 영광굴비세트 28만~55만원,와인선물세트 8만~29만7000원.


호텔리츠칼튼서울의 베이커리 카라발리(02-3451-8278)의 선물 목록은 호주산 꽃등심 스테이크 33만원,미국산 LA갈비 32만원,모듬갈비(와인 1병 포함) 25만원,표고버섯 35만원 등이다.


장유택 기자 chang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