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이 전국 32개 지점장을 대상으로 일본 연수를 실시합니다. 메리츠증권에 따르면 다음달 11일까지 일본 다이와 증권과 신코증권등 주요 증권사들을 방문해 증권사들의 위기극복 사례와 성장전략, 리테일 분야의 자산관리 영업현황, 인재 육성 전략등을 중점적으로 교육받게 할 예정입니다. 현재 `전 임직원의 금융전문가"를 목표로 체계적인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중인 메리츠증권은 향후 미국과 홍콩 등 선진금융시스템을 갖춘 국가에 대한 연수 프로그램을 늘려나갈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